나는 원래 SF를 좋아했었다.

광활한 우주 속에서 인간은 하찮다는 생각,
그럼에도 저 넓은 우주 속에는 많은 이야기가 있을거라는 일종의 기대.

그동안 많은 SF물을 읽었었지만,
삼체의 이야기는 지금까지 생각해보지 못했던,
아니면 생각했었지만 그려보지 못했던 외계 문명과의 이야기와
그 접촉 이후의 흥망성쇠를 다룬다.

계산할 수 조차 없는 먼 우주 속에는 과연 다른 우주 문명이 있을까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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